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한 제314회 임시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7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의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청취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마지막 날 이해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이대로 둘 것인가? 인구영향평가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황인동 의원의 「무주반딧불축제 발전 방안 제언」 주제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회기 기간 중 제시된 의원님들의 제언과 건의문이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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