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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더 큰 광주, 확실한 변화'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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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더 큰 광주, 확실한 변화' 의정보고회 개최

"민생이 중요한 상황, 쉬지 않고 일하겠다"

▲소병훈 의원의 2025년 의정보고회가 지난 2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 소병훈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22일 '더 큰 광주, 확실한 변화' 주제로 2025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시민 500여명과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소 의원은 ▲2025년도 광주발전 예산 ▲국도 43·45 대체우회도로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광주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직접 발로 뛰어 이루어낸 특별예산 등 지역 발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다.

또한 언론이 주목한 ▲119의 숨은 파수꾼 '구급지도의사' ▲독거 치매 환자 돌보는 '공공후견인' 지원 문제 ▲발달장애인들 '재산관리지원' 태부족 ▲복지부 산하기관 인사 팀장 '셀프 승진의혹'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의 날카로운 질의,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 내용도 보고했다.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통 문제, 지역 복지 정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의했고, 소 의원도 해결 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소병훈 의원은 "세 번의 계엄 중 첫 번째는 퇴학, 두 번째는 광주로 향한 아끼던 후배의 죽음, 세 번째는 계엄해제를 이뤄내 제게는 이번 계엄이 매우 뜻 깊다"며, "여러분들이 국회에 보낸 소병훈은 젊은 시절부터 그냥 가볍게 살아오지 않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총선 당시 광주시민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큰 광주,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면서 "민생이 중요한 상황이기에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나가겠다.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축기와 박찬대 원내대표 축전, 김민석, 김병주, 이언주, 전현희, 한준호 최고위원, 박지원 의원 등 국회의원 80여명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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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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