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 -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는 11월 '아동 문화축제' 팡파레!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로봇랜드에서 진행하도록 적극 검토"

▲사진은 지난 12일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경남로봇랜드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지난 12일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창원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의 윤현숙 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로봇랜드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윤 회장은 "11월 중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아동 문화 축제를 로봇랜드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역 아동들에게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창원시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로봇랜드는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로봇랜드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랜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경남로봇랜드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동 문화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들과 관계자들은 물론, 지역 시민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기대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로봇 체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워크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아동 문화 축제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아동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경남로봇랜드와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의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