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의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균환 의원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이영국 의원은 어린이 권리 실현, 공공 실내 놀이터 조성, 최호림 의원은 산청 미래 100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안천원 의원은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제안을 주제로 하는 정책들을 집행부에 제안한다.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민생과 직결된 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건의 의안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김수한 의장은 “2025년도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