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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덕진동 종합경기장이 MICE 복합단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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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덕진동 종합경기장이 MICE 복합단지로 재탄생”

찾아가는 시민관의 대화 덕진동 방문 시민과 시정운영방향 공유

전북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21일 덕진동을 방문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목표로 추진하는 MICE 복합단지추진 사업 등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우범기 시장은 21일 덕진동주민센터에서 덕진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진 등 60여명과 함께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2025년 시정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민생경제 위기극복(민생) △미래 광역도시 대전환(도시) △강한 경제 일자리 도시(경제) △글로벌 으뜸 문화산업(문화) △일상 속 신바람 복지(복지) 등 5대 분야 18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주시

특히 우 시장이 이날 방문한 덕진동은 전주시의 주요 변화와 발전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다양한 도시재생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종합경기장은 MICE복합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 덕진동에서는 한국문화 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전주문화예술회관 등의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덕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대지마을 도시가스 보급사업 추진계획 △덕진동주민센터 청사 이전 계획 △덕진광장 공영주차장 확장 계획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날 제기된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선 8기에서 준비했던 전주의 대변혁을 덕진동에서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귀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전주의 큰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올 한해 연중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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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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