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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낙연에 "정신 나간 얘기 하는 걸 보면, 우리가 안고 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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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낙연에 "정신 나간 얘기 하는 걸 보면, 우리가 안고 갈 수 없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민주당에서 대선 경선에 참여한 바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해 민주당과 함께 갈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박 의원은 21일 불교방송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낙연 전 총리가 '윤석열, 이재명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저는 (이낙연도) 안고 가자는, 그래서 이제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원과 국민들한테 사과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도 그런 정신 나간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안고 가지 못하고 구조조정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낙연과 같이 가기는) 어렵다. 지금 현재 총구를 앞으로 쏴야지 자꾸 옆으로 쏘고 이미 그러한 언행을 계속한다고 하면 어떻게 함께 가겠느냐"라며 "때로는 통합도 좋지만 구조조정도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내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최근 이재명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김경수 지사도 그러한 의견을 활발히 내고 만약 대권에 뜻이 있다고 하면 이재명 대표와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나 우리 민주당의 흥행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경수는)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10석으로 내리자고 하는데, 저는 오래 전부터 (같은) 주장을 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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