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상북도, ‘행복출산’ 지원 사업 본격 추진…출산 친화 환경 조성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상북도, ‘행복출산’ 지원 사업 본격 추진…출산 친화 환경 조성 박차

도·시·군 맞손 잡고, 건강한 출산 환경조성으로 저출생 극복 노력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전(全) 주기적 대응을 목표로, 부모가 경제적·정서적 부담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시·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 경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모자보건의료센터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경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확대 시행

경상북도는 그동안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동결 보존비 지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 등을 지원했다.

임신 중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시행했으며,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대상 산후조리 방문 서비스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남성 난임자의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35세 이상 산모에게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도-시군 협력으로 맞춤형 출산 지원 정책 추진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춰 각 시·군에서도 맞춤형 출산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출산힐링교실 운영, 청도군은 탄생축하 우표 제작 서비스 사업을 도입하는 등 도와 시·군이 협력해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난임 부부·양육모·임신부 등의 정서적 지지 및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기존 경북권역(안동의료원)에서 서부권역(김천의료원)까지 확대 운영한다. 장애 임산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출산 친화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행복출산’ 지원 사업, 출산·양육 전 과정 지원 확대

경북도는 저출생 대전환을 위한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단순한 출산 장려 정책이 아닌,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의 지원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순규 경북도 저출생대응정책과장은 설명회에서 “시·군과 협력해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