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20일 공사 사옥 빛고을고객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및 노‧사 공동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노‧사 공동으로 개최하여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사 간 협력과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헌혈은 단순히 혈액을 나누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돕고 지지하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혈액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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