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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세종시 지역 3개 새마을금고의 후보자는 각각 1명씩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그 결과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에는 나희진(65) 전 세종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등록했으며 웅진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에는 최정택 전 웅진새마을금고 상근이사가, 행복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에는 이재경 현 이사장이 등록하는 등 3곳 모두 1명의 후보자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관련 법령 등에 따라 향후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되며, 해당 후보자에 대한 피선거권 조회 결과 결격사유가 없는 한 새마을금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한편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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