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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CEO 지식향연' 개최 …최신 경영 트렌드 및 중소기업 대응 전략 공유

김관영 도지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비전 강조"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CEO 지식향연’을 1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CEO 지식향연’을 1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경영 혁신과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돕고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고자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상공회의소, 메인비즈협회전북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전미영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주제로 최신 소비 트렌드와 중소기업 대응 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퍼포먼스’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1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전북 CEO 지식향연'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북 소재 중소기업 CEO들이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희망하며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전북자치도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기업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소비 트렌드와 친환경 가치,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한 지속 성장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은 이차전지, 방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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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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