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염경훈 부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도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가 이뤄졌다.

또 ‘2024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지난해 도장애인체육회는 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 중 하나인 ‘경기 남북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한 북부지원센터를 설립했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직장운동부 운영체계 개선을 추진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한해도 도내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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