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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봄나들이 ‘꽃길열차 3월8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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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봄나들이 ‘꽃길열차 3월8일 출발

전북 부안, 전남 구례, 전남 광양 봄꽃 명소 방문 등

▲코레일관광개발이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특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 ‘꽃길열차’를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특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 ‘꽃길열차’를 출시했다.

오는 3월 8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전북 부안, 전남 구례, 전남 광양 등 대한민국 최고의 봄꽃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수원, 천안, 서대전 등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며, 원하는 지역을 골라 해당 지역에서 다채로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아름다운 봄의 소식을 알리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 꽃담길&화엄사 홍매화 당일 상품을 이용하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구례 산수유마을’을 방문하게 되고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핀 마을을 거닐며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진 노란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부안 삼색 향연 내소사 · 채석강 · 부안상설시장 당일을 이용하면, 전북 부안에서 천년고찰 ‘내소사’의 웅장한 전각과 함께 화사한 벚꽃 터널을 즐길 수 있고 조용한 사찰의 정취를 따라 걷다 보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밖에 아름다운 봄의 소식을 알리는 광양 매화마을 당일을 이용하면 ‘광양 매화마을’에서 일찌감치 매화를 감상할 수 있고 광양매화마을축제 입장권은 개별 발권하며,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봄이 시작되는 순간을 가장 먼저 만끽할 수 있는 ‘꽃길열차’는 기차를 타고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차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지역별 관광지와 꽃길 명소에서 특별한 하루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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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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