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 연회센터에서 열린 ‘2025년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신년 인사회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와 창원특례시불교총연합신도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원, 주요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축하공연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기원문 낭독 인사말씀 /축사 /사홍서원 /단배식 /떡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사 법안 스님은 “올 한해 창원지역을 부처님의 가장 아름다운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와 불교총연합 신도회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연대와 배려로 하나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해 왔다. 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시정을 펼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