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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 주상현 의원이 김제시 가선거구(만경 백산 공덕 청하)의 대변인으로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김제시와 지역구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어 화제다.
# 시정 방향 나침반 될 적극적인 제안활동 펼치며 성실 의원으로도 인정
주상현 의원은 제9대 김제시의회 입성 후 의원직 3년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의회 출석률 100%를 보이는 성실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반기에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의회 운영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을 목표로 사무국 업무절차 개선을 포함한 의회 운영의 혁신을 이끌었다.
더불어 전반기 안전개발위원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농업행정조직의 혁신적인 개편을 위한 ‘농업국과 농업인상담소 신설 제안’ 김제지평선축제와 소규모 지역 축제를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놓은 ‘작은 축제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경제에까지 시선을 돌려 지역내 유치기업에서부터 소규모 소상공인들에게까지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참여할 것을 역설하며 김제시가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시의회 내에서는 자타공인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고 있다.
# 지역구 곳곳 살피는 우직한 ‘일꾼’
주상현 의원은 자신의 정치활동에 있어 바탕이 되는 지역구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산면 지오스테이션 1·2단지 및 LH행복주택 등 약 1000여세대의 입주로 앞으로 거주인구의 증가가 크게 늘 것을 대비해 마트 공원 돌봄·의료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또한 20년간 방치된 (구)김제공항 부지를 매입해 국가산단인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김제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사업을 계획중이므로 이에 발맞춰 백산·공덕 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사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시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는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사업 추진에는 적극 협력하고 힘을 보태겠다”는 주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에도 분주 최근에는 지역 내 장기 숙원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관심을 쏟고 있다.
‘실천과 성실’을 의정활동의 주된 신념으로 꼽으며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하는 주상현 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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