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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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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추진

12개 경로당, 6개 보건진료소 원격 진료·처방 가능

삼척시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의료취약지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사업으로 경로당 및 보건진료소 이용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원격으로 자문·건강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청사. ⓒ삼척시

현재, 12개의 경로당과 6개의 보건진료소에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복용방법, 주의사항, 보관방법 등 복약지도와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원격으로 의사의 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진료를 위해 소요되는 사회·경제적 비용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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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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