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개발공사, 다음달 17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개발공사, 다음달 17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전북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송재철)는 봄철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건설현장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관리중인 시설물 13개소 및 토목·건축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 7개소로 총 20개소다.

공사는 이 기간 △붕괴, 유실, 전도, 낙석 등 위험시설 안전조치 여부 △응급 복구(톤마대, 방수포) 시설관리 실태 및 노후 훼손 시설 보완 여부 △안전시설(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 곤계자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해빙기 대비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개발공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