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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김신지 작가, 오는 3월7일 전주시민과 일상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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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김신지 작가, 오는 3월7일 전주시민과 일상을 논한다

한옥마을도서관서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되는 법’ 프로그램 진행

에세이스트 김신지 작가가 오는 3월 7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주제로 전주시민과 만난다.

김신지 작가는 한옥마을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와 나만의 기록 테마를 찾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신지 작가는 월간 ‘PAPER’ 에디터와 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의 순간을 기록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제철 행복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이 있다.

▲ⓒ전주시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기록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옥마을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옛 전주공예명인관 내부를 정비해 지난 2022년 개관한 한옥마을도서관은 한옥마을 찾는 시민과 여행자들이 한옥의 멋을 느끼고 삶 여정을 풍요롭게 채우는 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 정보는 전주시 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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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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