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은 14일 오전 마산대학교 청강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법인 소속 교수·교사 발령장 전달식을 가졌다.
마산대학에서는 간호학과 이종혜, 사회복지과 강도명 등을 교수로, 작업치료과 안태규, 간호학과 이정숙 등을 부교수로 승진시켰다.
또 간호학과 권영은, 간호학과 김미선, 글로벌한국어문화과 박양호, 기계자동차과 이경부, 보건행정과 김성은, 간호학과 박지은, 스마트전기과 공재웅 등 7명을 조교수로 신규 임용했다.
이와 함께 중등 부문에서는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한서윤, 박경록, 배난주, 황에스더, 마산제일고등학교 홍성윤, 차동욱, 마산제일여자중학교 이종민 등 7명을 신규 교사로 임용했다.
이학우 이사장은 “문화교육원 산하 네 학교는 설립자 두 분(이형규·배두이)이 작고하신 이후 지역사회의 자산이 됐다”라며 “사회적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교직원의 책무인 만큼, 사회적 사명을 다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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