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캐릭터 접목한 속옷 개발 협력
파크 방문객 위한 경품 이벤트 개최 약속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지역 대표 속옷 기업인 라쉬반코리아가 12일 창원시 라쉬반코리아 본사에서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의 공공 놀이시설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와 지역 대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라쉬반코리아는 로봇랜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양측이 협력해 새로운 마케팅과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라쉬반코리아와 로봇 캐릭터를 접목한 기능성 속옷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로봇랜드 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과 함께 로봇랜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로봇랜드가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협약을 계기로 경남로봇랜드재단과 라쉬반코리아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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