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형배)는 13일 효자동 소재 전주시 청년만원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청년만원주택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82호를 시작으로 미혼청년(19~39세)에게 한달 임대료 1만~3만원과 보증금 50만원 조건으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형배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청년만원주택으로 쓰일 효자동 빌라단지를 둘러보며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부담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며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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