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이 오는 4월 18일 순창읍 중앙로 일원에서 '제63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축등행렬이 준비돼 있으며 군민화합 기원제와 옥천 줄다리기 등 전통 행사도 열린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어울림마당과 골목 페스티벌이 마련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군민화합음악회를 위해 제안서를 공모 중이며 17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후 21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4월 15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려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18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개최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양지천에서는 봄나물축제가 열려 순창의 신선한 봄나물과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