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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 '저수지 둑 무너지듯' 급격히 감소...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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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 '저수지 둑 무너지듯' 급격히 감소...대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 "실수요자 필요성 못 느끼는 정책 과감히 떨쳐내야"

전북 인구가 '저수지 둑 무너지듯' 급격히 감소하는데 대책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명지 의원(전주11)은 11일 제416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수지의 둑이 무너져 속절없이 물이 넘쳐흐르듯 도내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음에도 적극성 없는 미온적인 대응으로 그 피해는 결국, 오롯이 도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제도, 정책 및 사업 마련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19년 181만 9천 명의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인구는 연평균 1만 6천 명씩, 5년 만에 8만 명이 감소해 2024년에 174만 명마저 붕괴됐으며 2019년 32만 2000명의 청년인구는 연평균 7200명씩, 5년 만에 3만 6000명이 감소해 2024년에 29만 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김명지 의원은 "일자리의 양 못지않게 질이 중요한데 우리 전북은 질은 고사하고, 양도 못 챙기고 있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난 청년인구가 다시 돌아오기란 쉽지 않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두운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제도, 정책 및 사업을 되짚어보고, 현실에 맞지 않는 실수요자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은 과감하게 쳐내고 데이터 분석과 예측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북도의회 김명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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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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