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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60회 시의회 제6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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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제260회 시의회 제6차 본회의

전략사업과 등 5개 부서 주요업무보고

삼척시의회는 11일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5개 부서(전략사업과, 농정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재난안전과)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광우 의원은 “골드시티, 종합병원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안목과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 및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1일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가 개회하고 있다. ⓒ삼척시의회

이어 김원학 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시행 관련 벼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연철 의원은 “지방 의료 붕괴를 방지하고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정순 의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골절 등 검진 항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희창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접목해 청아중 일대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재구 의원은 “드론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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