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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는 10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수산제 역사공원과 하남스포츠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사업부지 등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설 현황 파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 나선 허홍 밀양시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 직원들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바라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심사한 뒤 6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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