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29건은 마무리 했고 56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양산시는 지난 1월 시장공약사업에 대해 2024년 하반기 이행실적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결과 5대 정책목표와 11대 추진전략에 더해 88개 공약사업 중 2024년 하반기에 완료된 남물금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 금빛마을 중학교 신설, 시명골 저수지 도로정비 사업 등을 포함한 29건이 완료했다.
나머지 59건의 공약사업 중 56건은 정상 추진 중에 있고 3건은 일부 추진 중에 있어 전체 공약사업의 정상추진율은 9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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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누리집을 통해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약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 주기적으로 공약 자체점검에 더한 공약사항 추진사항 보고회를 열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므로 임기 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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