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3.1절 기념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 진행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메세지를 통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선도적으로 챌린지를 시작하며 도민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필수 해시테크는 #삼일절챌린지 #애국가힘차게부르기 #대한독립만세 #독립운동정신 #애국가챌린지 #가슴뛰는대한민국이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3.1절을 맞아 우리의 역사와 자부심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억하며 함께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자”고 강조했다.

한편,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지목하며 더 많은 국민이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릴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