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의성군, 수리시설 및 사업장 위험 요소 선재적 조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의성군, 수리시설 및 사업장 위험 요소 선재적 조치

김주수 군수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사전 조치해 군민 안전 확보”

경북 의성군은 관내 농업용 저수지 및 취입보에 대해 3일~17일까지 현황 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의 물넘이 임의숭상 시공 부분, 관내 세천에 설치된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 등이다.

▲경북 의성군은 관내 농업용 저수지 및 취입보에 대해 3일~17일까지 현황 조사를 시행한다.ⓒ의성군

점검에서 저수지 물넘이(언체) 임의 숭상 시공 부분,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는 철거 가능 여부를 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다.

또, 군 소속 23개 부서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 사업장에 대해 군 산재예방팀, 안전관리 전문가, 각 사업장 관리감독자가 합동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우기철 수해대비 수리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여 지역주민의 인명 및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농업용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