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로봇랜드재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청렴 인식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카페 캠페인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청렴윤리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된 청렴 표어 ‘청탁은 끝이 있고 청렴은 끝이 없다’, ‘마주치면 인사 존중하며 소통’ 등을 안내하고, 임직원 개인별 청렴 좌우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최원기 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청렴카페’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고 소통했다.
재단은 2월 3일까지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반부패, 행동강령 위반 집중신고기간 운영, 주도적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도 자가진단, 보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의지 내재화를 위한 직무청렴 계약을 추진하는 등 청렴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 인식 확산을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 원장은 올 한해동안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내·외부 자체청렴도 측정△맞춤형 부패·청렴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30일 최원기 원장은 “올해도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렴한 경남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로봇산업 진흥기관으로 거듭 나겠다” 고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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