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는 2025년 동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22개 과정 신청자 330명을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30일 동구에 따르면 평생학습관은 올해 '이끼 전문가 양성과정', '재봉틀 초보가 고수 되기', '에코 가드너', '전통놀이 지도사 자격',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사진과 이미지 생성 AI' 등의 강좌를 새롭게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퇴근길 신나-휴'도 기획한다. 직장인들에게 중국어 기초회화, 캘리그라피 자격과정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오는 10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방문·접수하거나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관 올해 강좌는 구민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이 언제 어디서나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일상 속 배움을 통한 성장을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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