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BBS부산)이 지역의 목소리와 관점을 전달하고 정치 신인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정치 시사 프로그램 시작한다.
24일 부산불교방송에 따르면 시사 프로그램 '부산정치S토커'를 오는 2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라이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부산정치S토커 새 시리즈인 '권우문-홍순헌의 정치CLASS'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탄핵정국으로 인한 조기 대선 가능성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등 주요 정치 이슈와 관련해 지역에서 바라본 현실과 시각을 부산·경남 청취자들에게 전달한다.
패널로는 권우문 전 국립부경대 겸임교수와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출연해 각자 정치적 경험과 자산들을 부산과 경남지역 청취자들과 함께 나눈다.
또한 정치 개혁의 일환으로 방송을 통해 지역 정치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극한 정치적 대립을 극복하는 변화에 있어서도 지역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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