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부두 내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4시 13분쯤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중이던 벌크선(3만5715t)에서 선적 작업하던 A(73) 씨가 파이프에 깔렸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육상에서 선박으로 선적 작업을 하다 송유관이 떨어지며 사고가 난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산항 부두서 배에 싣던 송유관 추락해 70대 의식 불명
선적 작업 도중 송유관 떨어져...해경,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중
울산 염포부두 내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4시 13분쯤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중이던 벌크선(3만5715t)에서 선적 작업하던 A(73) 씨가 파이프에 깔렸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육상에서 선박으로 선적 작업을 하다 송유관이 떨어지며 사고가 난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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