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재희)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원본부는 원주시 복지기관 5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1000만원)과 상지대학교에서 지원받은 가래떡, 휴지 세트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5개)에서는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복지기관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낙후 지역 벽화 그리기, 취약계층 주거 개선 활동,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부를 통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통해서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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