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4-H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동현씨가 취임했다.
최근 완주군 4-H연합회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김동현 회장은 “완주군4-H연합회의 성장에는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 간 유대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신규 회원과 기존회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새로 구성된 회장단과 회원들이 2025년 사업계획과 교육 및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는 농업의 미래이며 주역으로서 완주군 청년농업인들이 가진 열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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