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경찰 안보자문협의회는 이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행복한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함께 성금을 지원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 탈북민에게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양진석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안보자문협의회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탈북민들이 자립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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