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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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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경기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시범 사업에 선정된 이후 재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대학교 전경. ⓒ경기대학교

또 2021년에는 기존 사업을 확대한 대플센터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사회 소외청년 및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부터는 노동부의 신규 사업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추가 운영하며 재학생들에 대한 1 대 1 진로설계와 IAP(취업활동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취업거버넌스 체계 구축 △재학생 상담-취업지원프로그램 연계 제공 △졸업생과 지역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무엇보다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 추천 채용 및 기업 채용설명회를 적극 유치, 지난해 12월 기준 142개 기업에 358명을 추천 연계해 5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진로취업상담과 심리상담의 통합연계를 위한 상담인력 역량강화 교육 케이스 컨퍼런스를 4년 연속 실시하며 학생들의 심리-학습-취업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경기대 관계자는 "이번 연차성과평가 우수 등급 획득으로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통해 기존 5개 년도(2021-2025)로 계획된 본 사업을 1년 자동연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거점 센터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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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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