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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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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13일 정선읍·23일까지 9개 읍면서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2025년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정선군 정선읍사무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정선군

군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실현하기 위한 민선 8기 비전,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한 국민고향 정선의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현안 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는 13일 정선읍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군의원, 주민자치회장, 번영회장, 이장, 노인회장 등 지역 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여하며 주요 행정 부서의 관계자들이 배석해 지역 현안 및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해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간담회 이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주민 편의 증진과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지역 맞춤형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민고향 정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40만 명이 찾은 정선의 랜드마크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활성화, 규제 완화의 물꼬를 튼 강원랜드 글로벌 리조트 육성,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는 교통망 개선 등 주요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7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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