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초동면행정복지센터는 증가하는 고령층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초동면행정복지센터는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연주 면장과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설명과 안전교육,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초동면 만들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 없는 사업 참여로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