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소재 (유)더본건설 본아르떼(대표 진재석)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kg 150포(500만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재석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더본건설 본아르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더본건설 본아르떼는 1995년 6월 설립한 회사로 오피스텔 및 호텔, 병원, 아파트 등을 건설해 공급해 오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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