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돈견·이윤수 예비후보가 4·2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양시다선거구(중동) 결선 후보로 선정됐다.
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7~8일 4·2 재보궐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대상 ARS투표 결과 광양시다선거구에서 이돈견, 이윤수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광양시다선거구 예비후보는 김진환·문정훈·박정숙·이돈견·이윤수·조은정 후보 등 총 6명이 경합했다.
고흥군나선거구는 김동귀·김종·박봉순·박철수·정귀식·홍우열 후보 등 6명이 경합을 벌여 김동귀·정귀식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담양군라선거구는 노대현 후보와 김명우 후보가 경합한 결과 노대현 후보가 1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당헌에 의거, 경선 결과 발표일로부터 24시간 이내 재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4·2재보궐선거 본 후보 등록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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