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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은 날씨...내일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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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은 날씨...내일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

최저 1~4도 최고 11도...기상청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유의"

부산,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울산 1도, 경남 -3~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1도, 경남 6~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7일)와 모레(8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수 있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 모양의 새해 조형물이 설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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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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