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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경제 통해 지역발전 최선"…정화영 부안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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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경제 통해 지역발전 최선"…정화영 부안부군수 취임

정화영(57)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화영 부군수는 진안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5년 전라북도로 전입한 뒤 자치행정과 인재양성팀장,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특별사법경찰과장,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특히 지난 2022년~2023년 순창군 부군수로 재직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정화영 부군수가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안군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화영 전북 부안군 부군수. ⓒ

정화영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권익현 군수님을 보필할 수 있게 되어 영광” 이라며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 휴양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세바퀴 경제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북 진안 출신인 정화영 부군수는 동암고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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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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