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규 총경이 지난 2일 제11대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장에 취임했다.
한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바로 현장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한상규 신임 서장은 1991년 순경으로 첫발을 내디뎌 지금까지 35년 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며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선 해양 전문가이다.
한 서장은 보령해양경찰서 2025년 첫 임무로 대천파출소와 구조대 및 전용부두를 방문해 관내 치안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 서장은 취임사를 대신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현장에 강한, 국민에 신뢰받는 보령해양경찰이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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