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건태 의원, 행안부 특교세 11억원 확보…3개 사업 투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건태 의원, 행안부 특교세 11억원 확보…3개 사업 투입

더불어민주당 이건태(경기 부천병) 의원이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옥길 문화체육센터 건립 5억 원 △안전취약지역(소사) 방범 CCTV 설치 2억 원 △심곡고가교 보수·보강공사 4억 원 등 총 3개 사업에 11억 원이다.

▲이건태 의원 ⓒ이건태 의원실

먼저 옥길지역 주민 여가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옥길 문화체육센터 건립'은 2022년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특교세를 통해 내년 말 준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또한 ‘안전취약지역(소사) 방범 CCTV 설치’는 소사구 관내 골목길, 사거리, 교차로 등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심곡고가교 보수·보강 공사’는 교량 받침 교체, 표면 및 단면보수, 도로포장, 방호 울타리·가로등 교체 등 교량의 내구성을 강화해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기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부천(병) 지역의 문화체육시설과 안전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확보한 예산을 해당 사업들에 적시에 집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
이 기사에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