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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5명·학생 3명 탑승'…전남교육청, 비상대책회의 열고 피해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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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5명·학생 3명 탑승'…전남교육청, 비상대책회의 열고 피해 파악 주력

생년월일 상 9명 학생 추가로 확인돼 지역 소재 파악중

전라남도교육청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 29일 오후 상황실에서 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수습 대책을 위해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학생 및 교직원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이번 사고 여객기에는 교직원 5명,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 중에는 생년월일 상 9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인돼 지역 소재를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전남도청 상황실과 사고현장 유가족 대기소에 직원을 파견했다. 또 피해자들이 후송되고 있는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에도 직원을 파견해 학생 및 교직원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수습 대책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9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2024.12.29ⓒ전라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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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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