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갑 경북교육청 감사관이 27일 가족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 36년간 공직을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가졌다.
김 감사관은 1988년 공직을 시작해 2015년 사무관 승진, 의성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재무정보과 재산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의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0년 서기관 승진,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 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감사관으로 재직했다.
그는 평소 좌우명으로 “청렴이라 적고 적극 실천이라 읽는다. 실천이라 적고 나로부터라고 읽는다”로 알려졌다.
좌우명처럼 그의 공직 생활은 청렴과 적극적인 실천, 동료들을 식구처럼, 항상 따뜻한 미소로 먼저 다가오는 사람, 할 말은 하는 사람, 부드러우며 강력한 경북교육의 ‘포청천’으로 동료들은 기억했다.
김봉갑 감사관은 “경북교육은 내 인생의 전부였고 근무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치밀하게 고민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다”고 이임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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