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수군, 설해대책 앞장 전북자치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수군, 설해대책 앞장 전북자치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빠른 제설작업 추진 교통사고 저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탁월 평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14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포장도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와 도로표지 정비, 시설물 보수·보강상태 등 도로 전박적인 분야에 대한 총 11가지 항목을 춘·추계로 나눠 서류 및 현장평가로 이뤄진다.

전북특자도는 매년 봄·가을에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정비 평가를 실시해 그중 도로 관리상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단위와 군단위별 각각 최우수, 우수 1곳씩 선정하고 있다.

▲ⓒ장수군

장수군은 겨울철 설해대책에서 빠른 제설작업 추진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 점과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용률이 높은 도로에 대한 신속정비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수군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부분이 이번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전북 14개 시·군 중 최우수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겨울철에 도로제설작업을 철저히 추진해 군민불편을 최소화와 통행차량 안전확보 등 최고 수준의 도로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