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가족친화기관 인증획득을 위해 지난 7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8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올 한해동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의 날 운영,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 지원, 유연근무제 시행, 육아휴직 대체 근로자 신속한 채용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배우자 출산 전·후 휴가와 난임 휴가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개선을 통해 일·가정양립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왔다.
23일 최원기 원장은 “이번 인증을 첫 담추로 삼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직원의 복지와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지원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재단이 직영화해 운영중인 로봇랜드 테마파크 2024년 겨울 마침표를 찍는 다양한 연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25, 28일 불꽃쇼부터 뮤지컬 갈라쇼와 브라스 밴드의 공연 등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산타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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