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한국 금융산업 발전과 한국은행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은행 국고업무 자금결제부문에서 우수금융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국고전산망 참가기관으로서 국고금 수납을 위해 지난 2021년 카카오뱅크와 국고금 수납점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7월에는 케이뱅크와 추가 협약을 맺는 등 인터넷 전문은행과 제휴를 통해 관련 연계업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고 납세자의 편의성 증대와 운영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은행 수신추진부 박은혜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고업무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원활한 업무수행과 인터넷을 통한 자금이동에 따른 수신 및 결제 업무에 있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에 적극 동참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