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이 2024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으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주관 '2024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장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 육성 위해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이천발전의 핵심 축인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 등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시민 불편을 신속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시는 올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4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우수)을 받았다.
특히 시는 시민의 요구를 파악해 설봉공원을 더 쾌적하게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복하천 수변공원에는 숲과 잔디밭이 있는 야영장을 조성했고, 분수대오거리 경관 개선사업 등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천시민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