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 최승선 의원이 대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 청소년 신문사가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 관련 교육 정치 행정 사회 보건 문화 부문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되는 행사로 수상자는 수상자문위원회 심사와 자체 공적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 청소년 보호 육성 및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부문 의정 봉사 대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9월 13일 의결된 김제시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김제시의 어려운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최승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힘이자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증진과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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